상대방이 지키려고 하는 비밀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 비밀로 인해
언젠가 당신이 그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당신과 그에게 최선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