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키가 작은 수녀님 곤조가 있으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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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6-21 | 조회수165 | 추천수0 | 반대(2) 신고 |
키가 작은 수녀님 곤조가 있으시군요? 오늘은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입니다. 성인은 귀족가문에서 태어나서 군인이 되고자 하였으나 귀족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해서 선교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17세에 모든 상속권을 포기하고 예수회 들어갔습니다, 로마 전역에 흑사병이 번지자 환자들을 돌보다가 감염되어 세물세 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였습니다. 청소년의 수호성인입니다. 마트에서 키가 큰 수녀님과 작은 수녀님이 시장 수레에 먹을 것 등을 사서 같이 밀고가다가 정문에서 키가 큰 수녀님은 오른쪽으로 가려고 하고 작은 수녀님은 왼쪽으로 가려고 망설입니디. 그러다가 작은 수녀님 쪽으로 가는 군요. 오늘이 청소년 수호성인 기념일 이므로 작은 수녀님이 키가 큰 수녀님보다 나이가 적겠군요. 왜냐하면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이니 작은 수녀님이 곤조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키가 작은 수녀님이 이기지요. 곤조는 일본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쓰이는 언어입니다. 곤조라는 말은 일본어로서 성깔있다는 뜻인데 그런 말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인내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청소년들은 곤조가 있어야 합니다. 근성이 있어야겠습니다. 곤자가가 곤조는 아니겠지만 풀어서 나름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곤조가 있으시군요 곤조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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