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23일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로마 4,18)
새벽에 눈을 뜨며 뜬금없이 떠오른 구절입니다.
그래서 굳센 믿음으로 희망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청합니다.
늘 타인을 향해서 열려있던 주님처럼
사랑하기를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에 힘들어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