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24일
“저는 아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나이를 불문하고 지위 여하를 막론하고
주님께 저렇게 고백하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저는
이 말씀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도 중에도 아주 많이,
“저는 아이입니다”라는
말씀을 되뇌며 행복했습니다.
진정 주님만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으로
오늘을 채울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