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7월 25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살아가기를,
사제이기에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는”
고초를 마다하지 않을 수 있기를,
제가 겪는 힘든 일들을
가엾이 여기시고 어여삐 보아주시길 빕니다.
또한 제 작은 희생과 봉헌이
여러분을 향한 은총의 통로가 되기를
간곡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