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8월 8일
우리의 사랑은 늘 모자라고 허술합니다.
우리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세상에 전달하고
주님께 받은 벅찬 사랑을
이웃에게 제공한다면
하느님의 사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비롯된 사랑을
오롯이 전해주는 것,
마침내 온전한 사랑을 살아낼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