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8월 22일
믿음의 기도는 단순하고 온유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
스스로의 모자람을 보여드리고
인정하며
돌아서 새로워질 것을 다짐하는 것이
믿음의 기도인 까닭입니다.
기도가 내 생각과 주장으로 채워질 때,
자칫
믿음의 굴레가 되어
스스로를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은 신앙인으로
추락할 위험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