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고독을 순화시키려다
제가 오히려 불행해졌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교만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안의 무언가....어떤흐름이.......
너무 강하지 않았나.....생각되구요.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이끄심에
조용히 따르는것이 진정한 겸손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이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