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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 교회 정치 참여의 의무(이사 10,1-4; 공동 번역)
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4 조회수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악법을 제정하는 자들아,

양민을 괴롭히는 법려을 만드는 자들아!

너희가 영세민의 정당한 요구를 

거절하고

내가 아끼는 백성을 천대하여

그 권리를 짓밟으며

과부들의 재산을 털고

고아들을 등쳐 먹는구나.

너희는 어떻게 하려느냐?

벌을 받게 되는 날,

먼 곳에서 태풍처럼 닥쳐오는 그 날에

누구에게 피하여 도움을 청하고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재산은

어디에다 숨겨두려느냐?

포로들 틈에 끼여 쪼그리고 앉았거나

시체들 사이에서 뒹굴 수 밖에......

그래도 그의 분노는 사라지지 않아

그 드신 손을 내리시지 않는다

 

(이사 10,1-4) 

 

천주교 신자로서

정당한 사유 없이

가톨릭 교회의 정치 참여를 반대하는 것은

파문의 제재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한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 간다

이 마태오 복음 7장 21절에서 23절에 나오는 하느님이신 주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된다는 개신교

실천을 빼는 것은 믿음이아닙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성 바오로 사도께서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어서 구원을 얻습니다.(로마 10,9)

그래서 루터는 좋았겠죠

고해성사 매일 4시간 보려면 얼마나 준비는 또 하며

힘드니까..

 

그런데 서양의 학문을 잘 공부하신 분들은 이미 아시지만

용어 개념 정의를 먼저하고 그 용어를 정의한 대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을 안하겠다면 다시 용어 개념을 다시 해야죠.

 

그러면 성서 전반에서 나오는 믿음은 무엇이냐

 

 

좀더 읽었다면

 

로마 10 17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성된다(로마 10,17)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냥 믿는다라는 말의 뜻을

자기가 생각해봐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서 생기는 믿음만

믿음이고

그러한 믿음으로 로마 10,9로 가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4복음서 어디에서도

실천없는 믿음으로 구원된다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개신교 루터가 틀린 것입니다.

 

그 논의는 이미 2천 년도 전에

그리스를 지나면서

성 야고보 사도께서 2,26-27에서 설명하셨습니다.

 

공동 번역에서 행동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거기에 뭐 행함과 행동은 다르다는 둥 해봐야 다 말장난들이시고

 

 

마르틴 루터는 양극성 장애였던 것 같습니다.

조울증

 

그래서 우울증이 아마도 부모님 간섭 잔소리 통제에서 왔다

이것도 개입, 저것도 개입

그 잔소리를 따르지 않았다는 다른 집에는 없는 특수한 경험은

누적되다가

죄책감을

원인 없는 죄책감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우을증의 대표적 증세이죠

 

 

그런데 조증에서 이제 엄청 용기를 내서 종교 개혁이라며 나가는 

간이 커진 상태...

 

그래서 종교 개혁이라는 것을 했는데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은 읽어 보니까

그냥 자기 화났다는 이야기 아닌가

별로 해줄 말도 없고

 

 

자기 화났다는데 지금..

 

그래서 루터는 로스쿨 합격했는데 천둥 번개가 쳤다

기숙사 들어가는 입학 전 날...

그게 다 부모님 잔소리가 쌓여 있는데

그 날 천둥 소리가 그 잔소리 한꺼번에 효과가 나서

그런 자연현상에 두려워서 그저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수도원 갔다...

 

그래서 우리 수도원들에서는 대개 걸르는게

그래서 온 경우는 안되겠죠..

하느님 부르신 게 아니잖아요...

 

못살겠다

나가보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일 4시간 고해성사를 보아야 했다면

고해성사로 죄 용서 받는 건

 

공짜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터에게는 공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공짜로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고해성사 보고 나서

속이 다 시원하고..

 

그래서 개신교는 그 루터의 정신병적 사유를

멀쩡한 사람들이 교회 가서 배운다

 

세뇌된 것입니다

그 정도면...

병이  들었을 때의 사유 방식 사고 과정을 따른다

멀쩡한 사람이..

 

별로 안좋겠죠?

그래서 개신교 국가가 대부분

정신병이 심각합니다.

 

 

개신교 간증에

부흥회 이런데 가서

정신병 나았다는 간증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하느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미친다

약도 없고

도와줄 이도 없고

싸매줄 이도 없다

구약에 3번 나오죠

 

 

이명박 정권 이후

블랙리스트도 문제지만

사회가 굉장히 문제가 심각해 졌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는 그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된다

환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실천없는 믿음으로 구원된다는데

 

 

아 내 믿음은 약하고 모자른데

그것이 걱정이 되는거지 또

 

 

그러면 칼뱅이 와서

싹 다 낚아채 가기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종교 사기꾼이라고 한다면...

 

구원 받을지 말지

그런 거 신경쓰지마

 

 

태초에 예정되어 다 끝났어

1베드 1,1-5

 

베드로 전서 한 다섯 줄?

거기에 다 나와

 

 

미리 선택된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 그래도 묻는 사람 있을 것 아닙니까?

저는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칼뱅이 생각했겠죠

아마도 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은 거 같아

부자일수록 하늘 나라 들어가기 쉽지

 

 

뻥이라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 안다녀도 다 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 하늘 나라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자만

 

 

 

그렇게 써 있는데

칼뱅은 자기가 생각해 보니 그렇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교주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그렇게 끝날 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을

기초 통계학 시간

뭐..교회 안 다녀도

그런데서도 듣는다

다 아는데

남들은 다 아는데

개신교 구원예정설 만든 칼뱅을 믿는 사람들만 몰라

 

그러니 어떡하자는거냐

 

 

 

거기에다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는 그러면 또 뭐가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반례죠?

counterexample?

 

그런 걸 잘 찾는게 뭐라더라

 

 

 

 

수학자 되기 좋은 자질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못하면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만큼 이야기하면

이제 다들 알아들어야 하는데

왜 안되나..

개신교이면 안된다

왜?

 

 

 

목사님 되셨으면 일단

뭐 먹고 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또 다른 이유?

개신교 분들의 특징?

 

 

 

 

 

 

 

3초도 안되어

지금까지 설명한 거 다시 다 물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확인이 되나봐요..

심각한거지 

지금

그게 세뇌되셔서

인생

 

 

 

 

 

 

 

 

 

이생망했어

이생망

 

요새는 그런 말 있는데

 

 

 

 

이정망

 

 

 

 

 

 

 

 

이번 정권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톨릭 교회가 정치에 참여하면 안된다?

우리 나라에서?

아울러 그것은 위헌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자유 민주주의는

우리 헌법의 6대 원리에서

자유 민주주의의 원리만을 강조하는 것으로서

그 균형을 깨뜨리게 되면

모든 국정 운영은 위헌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약관

정치 참여를 금지하는 약관은

우리 헌법에 위배되므로 위헌이며

따라서 효력이 없음을

공식

선포합니다.

약관 자체가 불법이어서 효력이 없습니다.

(우리 나라 의무 교육 과정의 고등학교 과정 사회탐구 영역 정치와 법 참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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