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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1 조회수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백)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소화(小花) 데레사’로 알려진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1888년 열다섯 살

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결핵을 앓다가 

1897년 스물네 살에 세상을 떠났다. 비록 수도 생활은 짧

았지만 그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고행하였으며, 일상

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다. 

그는 죄인들의 회개와,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

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발표된 병상 저서들은 세계 곳곳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그를 시성하시고, 1929년 ‘선

교의 수자’로 선포하셨으며, 199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그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예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

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

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

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

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

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

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

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56 

 

분꽃 미소 ! 

 

하느님 

은총 

 

언덕 

에서 


돋아 

나오고 


자라 

올라 


꿈을 

피우는 


꽃분홍 

분꽃 


여름 

내내 


희로 

애락 


겪었 

어도 


여전히 

온 누리 환한 미소 머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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