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0월 7일
갖은 직무에서 벗어나
하루를 온전히 ‘마음먹은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즈음,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것은
묵주기도를 깊이 있게,
더 오래도록 바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홀로 있는 시간이 많으니
기도문을
큰소리로 낭송하며
영혼을 깨우는 이 기분…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모두 곁에서 함께 빌어주시는 어머니,
성모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