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0월 23일
믿음은 신비의 영역입니다.
다만 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훼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훼손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상하게 하고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마음이 더욱 청량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 지시길,
하여 ‘신비의 영역’에서 뛰노는 은총을 누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