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0월27일주일[(녹) 연중 제30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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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0-27 | 조회수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0월27일주일 [(녹) 연중 제3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외아드님을 의롭고 자비하신 사제로 삼아, 눈먼 이들에게 빛을 주시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가 아드님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아 아버지를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십니다. 제1독서 <눈먼 이와 다리저는 이를 위로하며 이끌어 주리라.> 민족들의 으뜸에게 환성을 올려라. 남은 자들을 구원하소서!’ 다리저는 이 아이를 밴 여인과 아이를 낳는 여인도 함께 있으리라. 이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을 위로하며 이끌어 주리라. 넘어지지 않도록 곧은길을 걷게 하리라. 에프라임은 나의 맏아들이기 때문이다.” 화답송 시편 126(125),1-2ㄱㄴ. 2ㄷㄹ-3.4-5.6(◎ 3 참조) 우리는 기뻐하였네.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제2독서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있으므로, 무지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죄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 때문에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대사제가 되는 영광을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대로입니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10,46ㄴ-52 그 무렵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영성체송 시편 20(19),6 참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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