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1월 21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초조할 때의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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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06:29 | 조회수7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초조할 때의 믿음 -
저는 큰 근심 중에 있습니다. 온 수도회가 가는 실에 매달려있는 형국입니다. 일이란 그런 식으로 되어가기에 저는 이 사태가 더 많은 고뇌와 시련을 가져오리라 예견합니다. 먹고 자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저는 할 수 있는 한 하느님의 뜻에 굳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가 고통스런 시간을 견딜 때 저는 자지도 먹지도 못해, 마치 제가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래서 당신을 언짢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들도 저와 같음을 아니 용기가 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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