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21 조회수1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홍) 

 

오늘 전례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성녀는 청혼을 

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

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

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의 위대한 신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

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한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된다.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
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
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

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

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함께 있는 이들

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

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

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68 

 

해당화 일치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십자가 

사랑 

 

부활 

승리 

 

되살이 

축복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구해 

주시는 

 

새하늘 

새땅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하늘빛 

잠긴 

 

바닷가 

해당화 꽃빛 향기로 주님 안에 일치를 이루는 꿈을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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