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4월 25일 금요일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 구원이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확신 있는 선포가 멋집니다.

저도 베드로 사도처럼 “성령으로 가득 차”

힘 있고 강단 있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꼭 그리되도록 청하다

참으로 그분만으로 만족한,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지...

살피게 되었습니다.

뻥뻥 구멍이 난, 마음과 행위가 보였습니다.

주저앉고 싶을 만큼 뜨끔했습니다.

하여 더욱 주님께 매달렸습니다.

이렇게 모자라니,

더 쎄게 붙들어 주시기를.

또, 다시, 거푸,

못난 모습을 보이더라도

저 스스로 실망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청했습니다.

다시 힘내도록

제 믿음을 북돋워 주시길, 

원하고 또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