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4월 27일 주일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오늘도 “두려워하지 마라” 하십니다.
마음의 두려움과 근심 그리고 유혹은
주님을 향해서 나아가는
우리 걸음을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이제 온 것을
주님의 자비심에 봉헌하고
오롯이 의탁함으로
두려움과 근심, 유혹에서 탈출하시길 빕니다.
자비하신 주님을 향해서 굳건히 나아감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