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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27 조회수22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5년 4월 27일 주일 (백) 

 

☆ 프란치스코 교황님! 

부활하신 예수님 축복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매우 깊었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

나 수녀를 시성하셨다. 그 자리에서 교황께서는 모든 그리스도

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셨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

리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우리는 처음

며 마지막이신 분, 죽음을 물리치시고 살아 계신 분을 만나 뵙고 

기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악행의 끈

을 끊고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며 다리게 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

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

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

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

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

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

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

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

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

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

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64  


목단 꽃망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듬뿍 

받은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정성의 

마음 


온갖 

꽃송이 


새싹 

잎새로 


돋아나 

자라나고 피워올리며 믿음 희망 사랑을 실천하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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