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29 조회수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백) 

 

☆ 희년 : 희망의 순례자들 

 

오늘 전례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다. 그리고 

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

하는 가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가타리나 성녀는 1380년에 선종

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복음 환호송      요한 3,14-1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지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

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

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

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

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

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66 


사월 쑥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믿음 

희망 

사랑 


사월 

해쑥 


변화 

무쌍한 


날씨 

지나온 


올해 

더욱더 


보송 

보송 


소담한 

포기와 향기 봄날의 부활 승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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