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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덟 번 낙태했다고요? [마리아지 2024. 11 · 12]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01 조회수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여덟 번 낙태했다고요?

VOUS DITES HUIT AVORTEMENTS?

 

엠마뉘엘 마이야르 수녀

 

피에리나pierrina는 성모님의 메주고리예 발현 목격자인 마리야 파블로비치marija pavlovic에게 연락하고 싶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내적으로 황폐해진 상태에서 그녀는 이번 만남이 마지막 기회라고 자신에게 말했다그리하여 피에리나와 마리야는 만나게 되었고마리야는 기꺼이 피에리나를 맞아들여 그녀 앞에 가슴 아픈 난파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리야지금 내가 자살 직전에 있기에 당신을 만나러 왔습니다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나는 완전히 망가졌어요사실 나는 낙태를 여덟 번이나 했어요여덟 번알겠지요남편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답니다하지만 오늘은 내 안에 죽음이 느껴져서이대로 계속 살 수 없을 것 같아요난 끝났어요오늘 저녁 성모님을 만나면 나를 도와주시라고 부탁해주세요난 사제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지금까지 내가 낙태를 여덟 번이나 했다고 하면사제가 나를 고해소에서 쫓아낼 게 분명하니까요.”

 

이 말에 마리야는 이렇게 설명해주었다.

전혀 그렇지 않아요그 어떤 신부님도 당신을 고해소에서 쫓아내지 않아요당신이 경험하고 있었던 모든 것을 신부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그러면 신부님은 당신의 말을 들으시고 분명히 도와주실 겁니다고해성사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오늘 저녁에 성모님께 당신에 관해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합니다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리하여 그날 피에리나는 사제에게 자신의 삶을 고해하였다그리고 사제가 너무나 자애 넘치는 친절과 깊은 이해로 자신을 받아주자 놀라면서도 기뻤다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즉 그녀가 자신의 비참함과 죄와 상처를 표현항 후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녀를 노우러 오셔서마음의 평안을 주셨음을 느꼈다는 점이다돈으로 살 수 없고 만들 수도 없는 이 비할 데 없는 보물다시 말하면 모두가 꿈꾸는 마음의 평화를 충만히 누리게 되었다는 점이다그런데 그녀가 누린 그러한 평화를 체험한 사람이 거의 없다.

 

내 생애 처음으로 평화를 찾았어요

 

피에리나는 성당 왼쪽 탑 아래에서 마리야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녀는 마리야가 오후 5시 40분에 성모님의 모습을 뵙고 6시 미사에 참례하며오후 7시쯤 성당에서 나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작은 종탑아래에는 한 무리의 순례자들이 모여 있었지만피에리나는 그 움직임을 예상하고 문에 붙어서 사랑하는 마리야에게 가장 먼저 매달릴 참이었다드디어 마리야가 활짝 웃으며 나오더니 피에리나에게 말했다.

 

정말이지성모님이 나타나셨을 때나는 당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성모님은 너무 많은 세부 사항을 아시길 원하지 않으셨어요내 말을 들으시면서 미소를 지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여인은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느님의 손에 쓰인 도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성모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고당신은 성모님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보러 갔나요?”

 

마리야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치유하셔서 이제는 절망감이 사라졌어요내 생애 처음으로 평화를 찾았어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피에리나는 메주고리예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받은 이 풍성한 은총 덕분에 다시 용기를 얻게 되어이탈리아로 돌아와서는 여덟 번의 낙태를 경험했던 병원으로 돌아가기로 했다거기서 그녀는 잃어버릴 것이 아무것도 없는 단순한 사람처럼 용기를 내어낙태하러 오는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그녀는 훈계하지도 않고설명하지도 않고가르치려 하지 않았다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들려주었을 뿐이다즉 여덟 번의 낙태 후에 자신이 어떻게 내적 죽음에 빠졌는지그리고 메주고리예에 있는 고해소에서 진실하게 고해한 후에 성모님의 개인적인 개입을 통해 어떻게 자신이 삶을 되찾고 살아갈 의욕을 갖게 되었는지를 들려주었다.

 

하느님 어머니의 예언이 이루어졌다실제로 피에리나의 말을 듣고 그녀에게서 발산되는 빛을 본 많은 여성이 아기를 키우려는 마음으로 병원에서 발길을 돌린 것이다하느님은 가장 큰 재난 속에서도 당신을 신뢰하는 이에게 용기와 생명을 다시 주시려고 항상 해결책을 찾으신다.

 

엄마당신이 나를 알았다면!

 

인도 남부 케랄라에서 선교사업을 하던 어느 날 저녁, ”예수 청소년팀이 야외에서 연극을 하는데 수백 명이 그 연극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을 나는 보게 되었다그 공동체는 복음 전파를 위해 잘 훈련된 열성적인 그리스도인 젊은이들로 구성되었으며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교 신앙을 알리기 위해 인도 전역을 두루 돌아다녔다.

 

그날 저녁무대 주변에 마련된 임시 벤치에 앉은 이들 중 손수건을 꺼내지 않는 사람이 드물었다집회에 참석한 나 역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심지어 맨 앞줄에 앉아 그 연극을 보신 그 교구 주교님도 눈물을 참지 못할 정도였다.

 

무대에서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한 여인따뜻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심금을 울리는 음색애정과 기쁨으로 가득한 환희가 넘쳐흐르고 있었다그 후에 비극적인 장면이 전개되었다고통의 울부짖음밤을 찢는 그 목소리에 메아리치는 은은한 오케스트라 우리는 수백만 명의 작은 생명들에게 충격을 주었고충격을 주고 있으며앞으로도 계속 충격을 주며 영향을 미치게 될 숨겨진 극적인 사건의 장면을 마주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이 작은 존재 중 하나를 연기하여 그 아기들의 조용한 외침을 목소리로 담아내며 연기한 사람은 바로 비마Beema였다이 드라마에 아주 심오한 인간적 의미를 부여한 어조를 여기서 글로 표현하는 것은 내겐 불가능했다하지만 우리는 사람 중에서 가장 작은 사람곧 태아의 순수하고 벌거벗은 현실로 우리를 데려가는 이 사랑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를 행간에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 번도 태어나지 않은 아이예요그런데 나는 영원의 땅에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사랑으로 창조되었지만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어요.

내가 아직 3개월 된 배아였을 때나는 사형을 선고받았답니다.

나의 아빠는 내 죽음의 장본인이며엄마의 태는 내 죽음의 침대였죠.

나는 살아있는 여러분 한 사람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나는 공중의 새들과 함께 노래하기를 너무나 갈망한답니다!

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들판의 백합과 함께 춤추고 싶어요!

나는 웃고 싶어요나는 울고 싶어요!

아주 부당하게 빼앗긴 이 장엄한 삶의 풍미를 즐기고 싶어요.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은 추억뿐입니다.

어머니 배 속에서 보낸 이 3개월의 멋진 추억들뿐입니다.

나를 살려주세요나를 햇살 아래 걷게 해주세요!

나를 살려주세요나를 엄마 품에 안겨 주셔요!

내가 엄마의 포옹을 맛보게 해주셔요.

내가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요.

나도 하느님 창조의 일부가 되게 해주셔요나를 살려주세요!”

 

나는 한 달 전부터 엄마의 배 속에 있었죠나는 이 따뜻하고 어둡고 친밀한 작은 구석에 잠겨 있었어요내 주위에서 가볍게 진동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이분이 나의 엄마인가 궁금했어요나의 엄마는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어요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면 엄마는 얼마나 기뻐할까요!

 

이제 나는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었지만 매일 계속 자라고 있어요내 심장은 내 존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이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손가락과 발가락이 형성되었고지금은 작은 입도 생겼어요이제 나는 3개월이 되어서 웃을 수 있고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지요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릴 수도 있어요엄마나 살아 있어요!

 

그런데 어제 아빠와 엄마가 나를 죽였습니다내가 단지 세포 덩어리라고 생각했을 거예요세포 덩어리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 느꼈던 고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내가 죽임당할 것을 알았을 때 나를 사로잡은 공포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의사가 도구로 내 몸을 꿰뚫고 조각조각 자르는 동안내가 견뎌야 했던 죽음의 고통과 끔찍한 고통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내 작은 손내 작은 발 !

 

내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누군가 말해줄 수 있나요왜 그들은 나를 다시는 원하지 않았을까요엄마엄마는 나를 모르세요나를 기억하지 못하시나요난 당신의 아이예요당신의 살의 살당신은 나를 석 달 동안 당신의 태 속에 품고 있었어요나는 당신의 생명과 피를 공유했어요그런데 당신은 나를 죽였어요.

 

왜요엄마무엇 때문에내가 원한 것은 사는 것뿐이었어요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이었어요정다운 엄마어떻게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없애버리려고 생각하게 되었나요나는 엄마가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는 존재인가요엄마엄마가 나를 알았더라면!”

 

그런 다음 비마는 군중 쪽으로 향해 말했다. “잊지 마십시오여러분이 아직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 당신의 어머니가 여러분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여러분 각자가 오늘 날 이렇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내 말 좀 들어보실래요나의 조용한 외침과 나의 애원을 누가 들어줄까요내가 바라는 것은살 권리뿐입니다 .”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낙태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안든 간에 부모에겐 언제나 비극이자 깊은 상처이다자비로우신 주님께서는 이 어머니와 아버지들에게 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치유의 길을 주셨다여러 단계가 있다.

 

이 아이가 천국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마르트 로뱅에 따르면낙태된 아이들은 성모님 영광의 면류관을 구성하며천국에서 자신들의 부모를 위해 중개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그들은 마리아의 품에서 완전한 사람의 키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성장합니다.”

 

낙태된 태아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이 단계는 매우 중요합니다이름은 바로 그 아이의 신원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그 어린 생명은 더는 자기 부모에게 익명이거나 세포덩어리가 아니며성인들의 통공을 경험할 수 있는 잘 인정받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그 아이는 어머니 가슴에 움푹 들어간 한없이 깊은 공허함을 채워줄 것입니다.”

 

화해의 성사를 통해 하느님께 이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십시오이 권한은 주교님께 있지만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종종 주교님은 낙태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사제들에게 위임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십시오이제 그 아이는 이름과 신원을 지녔으므로 그의 부모는 말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그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그 아이는 아마도 부모가 저세상에 들어가는 순간에 만나게 될 첫 번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요청하여 받은 용서는 그 아이들에게 큰 치유가 됩니다.”

 

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많은 사람에게 이것은 가장 어려운 단계입니다이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 것은 깊고 강렬한 죄책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어떤 엄마들은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되어 수치심과 깊은 굴욕감을 느낍니다낙태를 경험한 많은 엄마들이 끝없이 고해하고 또 고해하는 것을 주목했습니다실제로 그들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고해에서 평화를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내가 그렇게 하라고 제안하면그들은 때때로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그런 끔찍한 행위를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어요그 아이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나는 그들이 스스로 이렇게 말하도록 권유합니다. ’그래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어!‘”

 

소화 데레사 성녀도 하느님 자비의 선행은총(사람의 자유의사를 속박하지 않고 미리 회개로 인도하는 하느님의 은총)이 없었더라면자신이 많은 대죄를 지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다행히도 일단 진정한 회개와 고해를 하고 나면이 악은 하느님에 의해 이번을 마지막으로 용서되어 그분 자비의 바다에 삼켜집니다어떤 면에서 이제는 죄로 존재하지 않으며그 결과만이 남아 있으며내적 치유를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그러므로 그 부모는 자신들의 아이가 천국에서 부모를 기다리며매우 발랄하고 건강히 지내며어떤 형태의 원한도 없이 하느님의 사랑 자체로 부모를 무한히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쁨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낙태 후 여성의 심리상태는?

 

심리학 박사 베네데타 포아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잃은 경험을 한 엄마들을 위한 내적 치유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그녀는 다음과 같이 썼다.

 

유산이나 자발적 낙태를 한 여성들이 당연히 모두 기분이 나쁘다거나모든 여성이 다르고 독특한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어떤 여성들은 임신 중절 직후 기분이 나빠지고또 어떤 여성들은 몇 년 후(종종 다른 아이가 태어날 때기분이 나빠진다낙태하고도 마치 아무런 특별한 일도 없었다는 듯이 예전처럼 삶을 계속해가는 여성들도 만났다이것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이다부모가 아이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심리의 불편함이 종종 생긴다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소행이라는 것을 깨달으면그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진다그때 심리적 지원을 찾는 부모는 다음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 낙태 후 스트레스의 전반적인 병리학으로 고통을 겪는다.

 

우울증 연민음울한 생각슬픔불안계속되는 울음죄책감 및 수치심,

불안 처음에는 긍정적이고 자극적이었지만 불안은 고뇌와 급성의 공황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분노의 폭발 배우자부모또는 의사에 대한 분노.

강박관념 낙태 사건에 대한 고정관념.

수면 장애 불면증무기력악몽자기 폄하.

자기 폄하 자신이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

인지 장애 주의력과 기억과 집중의 장애.

관계 장애 흔히 배우자와의 결별세상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점진적인 고립으로 여성이 자기 자신과 내적인 고통 속에 갇힌 상태에 이름.

성적인 문제 무관심하거나 무절제할 정도의 성적 활동.

음울한 생각 자살 시도.

 

이토록 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그렇다여성은 이 엄청난 고통에서 나올 수 있고 또 나와야 한다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요약 정리되고모든 것이 그분의 자비로운 성심에 잠길 수 있다하느님의 용서를 의심하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다! 낙태가 그 자체로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이것은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복잡한 투쟁이다낙태는 육체와 정신과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상처이다신체와 정신을 치료하는 것이 의사의 책임이라면영혼을 위해 다루어야만 하는 주제에 정통하며 그리고 적극적인 관심을 지니는 것은 사제의 책임이라고 하겠다.”

 

박 아가다 수녀 옮김


하느님의 놀라운 자비 – 마리아지 2024. 11 · 12 통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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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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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낙태아기와 질병으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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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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