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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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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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2 | 조회수61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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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5월 2일 금요일
우리가 당신의 마음을 몰라줄 때, 주님께서는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십니다.
‘전지전능한’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진심이 거부당할 때, 외롭고 쓸쓸하고 슬프다는 걸 깨닫습니다. 만약에 지금 이 순간, 주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이 메말라 주님께서 외롭게 산으로 가셨다는 증거라 싶습니다.
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서둘러 주님을 찾아, 감실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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