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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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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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16 | 조회수16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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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우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하늘로 올라 가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나라를 영원한 나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영원한 나라는 죽음 이후의 삶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는 현재성에 있습니다. 영원한 나라는 죽음 이후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안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도 공생활 중에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성령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삼위 일체의 하느님 안에서 주님은 완전한 모습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죽음이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그것이 영혼의 상태로 변해서 하늘 나라로 넘어감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이 수고 수난 이후에 죽음을 맞이해서 넘어가는데 두가지가 나오지요. 하나는 부활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완전히 넘어감을 말합니다. 주님은 영원한 생명의 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갑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것이 부활입니다. 죽기도 하고 다시 부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고 당신이 그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해야 하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주변에 선행하고 주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그분의 길을 걸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우리도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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