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27 조회수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인간의 시선과 하느님의 시선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오늘 복음을 통해서 봅니다. 철천지 원수 같은 것이 인간이라고 해서 미워하게 되는데 그런데 하느님은 철천지 원수같은 사람이 아무리 죄를 짓는다고 해도 그를 미운 놈으로 보고 원망하거나 몰아 세우거나 매를 들지 않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끝까지 가십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쳐서 사람과 화해 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또한 김일성 김정은과 같은 사람들이 주님을 향해 천인공노할 짓을 하여도 주님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99마리 보다 한마리 영혼이 어둠에 있으면 그 영혼이 회개를 위해서 전신 전력을 다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나도 시선을 바꾸어 하느님 영광을 위해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 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걸어가겠습니다. 완덕으로 가는 길은 쉬운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경주하면서 걸어가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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