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드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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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미경 | 작성일1999-10-06 | 조회수1,87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샬롬!
[23]번 글을 읽으시면 제목의 의미를 아실거예요. 드디어 다 읽었어요. 어떤 글은 눈믈을 글썽이게 했고 어떤 글은 잔잔하게 감동으로 다가 왔어요. 저도 처음 이곳을 우연히 들렸어요. 굿뉴스안엔 여러 방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못 찻거든요. 아마 아직 굿뉴스안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홍보가 되지 않아서 일거예요. 저 처럼 시간이 많으면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데 다른 분들은 힘드시잔아요. 올려진 글을 읽으면서 스쳐 지나쳤던 하느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또한 제가 바라는 종교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부모님과 1남 4녀의 집에 저만 가톨릭신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불교를 믿으세요. 몰래 성당의 다니면서 언제 성가정을 이룰수 있을까 성가정을 이룬 가정들이 부러웠어요. 언젠간 될거야 막연한 생각만 가진체요. 하지만 [21]번글을 읽고 확신 생겼어요. 제가 끝까지 간구하는 한 하느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신다는 것을요. 김정희 자매님 신앙체험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로써 하느님께 간구 할거예요. 또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실망 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신앙생활 할거예요. 모두들 지켜봐 주세요. 또한 기도해 주세요. 작지만 제겐 큰 힘이 될거예요.
신앙체험은 아니지만 글을 올린 분들의 신앙체험을 통해 신앙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 때 자주 부르는 복음성가 입니다.>-가사가 맞을지....
[기도]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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