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파티마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0-06-15 조회수2,746 추천수4 반대(1) 신고

우리의 용서는 신앙이다

교황께서는 자신의 암살범을 다시 만나주셨다

그것은 말로의 용서가 아니라

우리의 살아있는 체험의 신앙이 증거하는 신앙이다

공산주의의 몰락을 예고한 파티마에 우리는 먼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용서 할 수 있어야한다

그것은 신앙이 증거한 자기용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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