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과에서 삼년간 진료를 받고 있다
아픈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20세기의 천재들은 지식을 폭주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내 마음의 병을 바라 볼 때이다
딱부리치는 일이 아니라
이젠 치유를 위해 노력할 때이다
20세기 광야 생활이
정신을 치유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된다
상태가 호전된다
여러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