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313]
작성자안지윤 쪽지 캡슐 작성일2003-09-17 조회수1,497 추천수0 반대(0) 신고

님께,

 

참 배신감을 느끼셨나 봅니다.

 

인간을 보고 하느님을 믿는다면,

 

인간이 저지르는 일로, 하느님을 저버리게 될것입니다.

 

그래도, 자매님께서, 바르게 살고 계시는 것 같아,

 

거기에 저는 희망의 빛을 봅니다.

 

자매님과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에,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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