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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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로암의 신비
작성자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27 조회수1,442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오늘은 주님의 은총으로 치유를 받게 된 자매님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치유받기 전까지는 엄청난 악성근시여서 도수높은 안경끼고도 0.4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안경끼고 0.8까지 나오게 되었으며 점점 좋아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눈이 좋아진다고 하셨기에 매일 물로 눈을 씻고 있습니다.

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숨이 찼던 허약체질이 치유를 받고나서

지금은 새벽미사를 다닐만큼 건강해졌습니다.

오르막길을 하루에도 2~3번씩 다니면서도 숨이 차지않아  저는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레지나 자매님은 천성적으로 눈에 질병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하여 병원에서도 수술해도 고치지 못한다고 해서 장애인 5급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시에 안구진탕에 난시까지 겹쳐 시력조차 나오지 않았던 자매님

햇빛을 보지못해 항상 눈을 감고 다니셔야 했던 자매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님의 은총으로 그 모든 병마가  떨어져나가고

자매님은  안경없이도 작은 개미를 볼 수 있을 만큼 시력을 되찾았으며

해가 떠있어도 눈동자가 떨리지 않고  눈을 감지 않게 되었습니다.

믿는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며 항상 주님께 찬미를 드리고 계십니다.

 

또한 그 자매님의 네째인 막내아들은 성령세미나에서 말씀으로  미리 알려주셨다 하니

레지나 자매님의 체험 또한 엄청난 주님의 은총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 막내아들에게 3분만에 이루어진 포경수술을 보며 자매님을 입을 다물지 못하십니다.

손으로 비벼서 말끔히 포경을 하는 것은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와 레지나 자매님의 겪은 체험을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항상 현존해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찬미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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