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성령으로 인도되어 감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한 제가 여기에 글을 쓰면서  호소하는것은

지금 이 시대가  악의 유혹앞에 파멸의 길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비로운 하느님께서는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기도로써 구원을 길을 알려주십니다.

형제 자매님들 주님께서 당부하신 아래의 기도들을 매일 정성껏 바치시기 바랍니다.

깨어 기도하며 신앙으로 무장하고 있는 한  그 어떤 악의 세력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성요셉에게 바치는 기도 (30쪽)

이 기도는 집안의 가장이시며 수호자이신 성요셉께 드리는 기도로써 

성요셉께서는 하느님께로 부터 마귀를 쫓아내시는 힘을 부여 받으심으로 해서

이 기도를 바칠 때 마다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성모의 노래 (30쪽)

이 기도는 성자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을 공경하는 저희들의 신심의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도를 올리는 자들에게 성모마리아님에 대한 신심을 보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레지오 또는 푸른군대 등 어떤 단체에 속하지 않은 신자들은  이 기도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신자들이 이 기도를 바치길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32쪽)

이 기도는 자비로우신 예수성심께 드리는 기도로  매일 바칠 때 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믿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하시던 말씀을 신앙체험으로 보여 주실것입니다.

(지금 개신교가 엄청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가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밑에 살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들어주고 계십니다)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33쪽)

이 기도는 주님께 순교자들께서 증언한 신앙의 보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들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는 기도이며 또한 매일 바칠때 마다

현세에 판치고 있는 악의 세력에도 굴하지않고 주님을 증언하는 사람들에게는

순교자와 같은 영광과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성토마스의 성체 찬미가(86쪽)

이 기도는 영성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께 찬미를 드리며 신앙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매일 기도를 바치며 참된 성체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영성체를 모실 때 마다 영혼의 양식인 성령을 받으며 주님과 일치가 된다는 그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체를 모독하지 말며 성체의 은혜로움에 감사하고 늘 깨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88쪽)

이 기도는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아울러

예수님의 수난 공로를 통해서 우리들의 영혼구령을 위한 자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매일 기도를 바칠때 마다 죄를 통회하고 부끄럼없이 살아가려는 마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죄 지은 영혼들을 더 많이 구원해 주십니다.

이 기도는 제목 그대로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는 기도입니다.

주님께서는 찬미기도를 좋아하십니다. 해와 달, 새와 나무들마저도 매일 찬미를 드리고 있는데

정작 주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우리 인간은 찬미를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귀가 따갑도록 원망과 청원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자녀로써  아버지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재롱을 부리듯이 말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찬미기도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너그럽고 인자하는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굳이 청원을 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속마음까지 다 아시고 더 많이 더 풍족하게 채워주십니다.

위의 기도들을 매일 가족들과 가정기도 시간에 바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제일 말 안듣는 자녀에게는 성요셉께 바치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가족 수대로 돌아가며

순서대로 기도하십시오. 가족 모두가  일치하여 온전히 주님께 올리는 시간이 20분정도 걸릴것입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는 여러분 가정을 축복하시고 매일 성령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일수록 기도시간에 힘들어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도를 마친 후에는

푸짐하게  다과를 준비하였다가 주십시오. 이 후부터는 그들이 기도시간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각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