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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체험 - 재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에게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5-03-15 조회수1,0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에게
 우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약은 우리가 물질적으로 잘 사는 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신약은 우리가 재물을 잘 사용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구약 중에서 어느 부분이 그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가?
 우선 말라기서를 들 수 잇고 그 다음으로는 토비트서를 들 수 있고
 이어서 창세기와 사무엘상하권
 그리고 역대기 상하권과 열왕기 상하권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부분들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살면 잘 살고

 어떻게 하면 못사는가?를 예를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비트가  어찌 살았느냐? 하는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잘 사는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 살기만 하면 정말로 잘 살 수가 있는가?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구약이라는 말은 옛계약이라는 말입니다.
 계약이란 약속입니다.
 하느님과 인간과의 약속입니다.
 하느님은 약속을 하시면 반듯이 지키시는 분입니다.
 이 약속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저 또한 이 약속이 실현됨을 몸으로 체험한 바 있습니다.
 저는 무일푼으로 성당에서 주는 구호금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음이 무척 괴로움을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남을 도우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가?
 아 ~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결심을 하고  이제 더 이상 도움이 필요없다고 성당에 말하고
 그 대신 철저하게 구약의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매일 묵주 신공을 할 때나 기도 중에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제게 허락하신 물질을  기쁜 마음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은 그 어렵다는  IMF 때에도
 경제가 어렵다는 지금도
 작은 집이나마 내집을 가지고 살고 있으며
 물질적으로 궁핍하다는 생각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체험을 물질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권면을 한 바 어느 분은
 마음만  먹었는데도 해결이 되고 팔리지 않던 집이 팔리고
 또 어느 분은 재산을 모두 정리를 해도 삭월세
 보증금도 남지 않는다고  한숨만 내 쉬던 분도
 불과 3개월도  못되어서 집도 날리지 않고 풍요롭게 사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죄 중에 잇는 동안은
 이 약속을 들어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작은 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미워한다든가
 증오한다는가 하는   죄는 고백성사를 통하여

 맑은 영의 상태를 갖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죄를 마음으로라도 지으면 당장 물질적으로 힘들어 지는 것을 바로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성사를 보고 나면 바로 회복이 되곤합니다.
 성서의 말슴은  바로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추신

 

물질적 풍요보다 
영으로 가난한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주님은 신약에세 말하고 계십니다.
가난하면 주님을 찾아도

풍요로와지면 외면을 하는 인간이 받을 상은 없습니다.
.
글 이 창원 토마스 아퀴나스 올림.(송파 침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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