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온몸이 부서지는 느낌이..
작성자김미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5 조회수3,1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온몸의 내선들이 부서지고 떠오르는  느낌 속에서 자꾸 속의 것들이 드러나는 느낌들이 듭니다.

기도를 해도 마음에 쌓이지않고 갈갈이 갈라지는 느낌속에 영적 육적 파탄을 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기도를 하려해도 귀속에서 여러 사람들의 아우성치고 비난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보이지않는 주먹이 저를 때리고 있는 것이 보이고...

묵주기도도 입이 공중에 떠있는듯 마음과 정신과 입이 모아지지않아 기도할수도 없습니다.

인내할 힘도 없구요 온몸이 폭파되고 있어서 고통스럽습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코에서는 찌링내 꼬랑내가 납니다.

기도할때마다 어떤 것들이 저를 끌고 다니는 느낌이 몸을 가눌수 없는 일이 있은후 생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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