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직이 성모송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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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만 | 작성일2006-02-11 | 조회수3,21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님- ^ㅊ^
이른 아침 먼동이 틀무렵 잠에서 깨어나고 있을때
아파트 현관문 쪽에서 자매님들의 성모송 소리가 들려오길래 자매님들이 가정방문을 왔나 보다 생각을 하고 거실로 나가 봤어요. 아무도 없었어요.
가타리나는 아침 일찍 산악회원들 따라 등산 간다고 나가고 없는 것이 생각이 났어요. 가타리나도없는데 이상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누웠 있었어요.
조금뒤에 이번에는 관리실에서 방송하는 거실스피커에서 성모송이 나직이 들렸어요. 다시 거실로 나가 봤어요. 그런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다시 방에 들어와서 누워 잠을 청했어요. 이번에는 베란다 창문쪽에서 성모송이 나직이 들려서 다시 밖으로 나가보니 창밖으로 성모송의 소리가 빠져 나가는 느낌 이 들었어요.
그뒤 며칠후 어느 순간에 집안에는 밝은 기운이 팽창하여 집이 터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일이 작년 여름에 있었어요.
하느님께서"말씀이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가슴에 있다"는 구절을 쓰면서 저의 신앙체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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