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아침에 치유가
작성자박희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4 조회수3,282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는 어제 저녘 때 부터 눈이 짜꾸 찔려서 눈을 제대로 뜰 수 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자고나면 괜찮겠지 하며 자고 났는데도 눈이 계속 자꾸 찔리고 아팠읍니다. 오늘 새볔5시에 일어나 신앙체험의 내용을 읽으려는데 눈이 그래도 자꾸 찔리는 것이었읍니다.눈을 비벼도 안되고 속 눈썹을 뽑아도 안되고 그래서 이것은 악마가 눈에 고통을 주어 글을  못보게 하려고 그러는구나,생각하며 성호경을 긋고 악마를 물리쳐 주십시요.악마가 저의 눈을 괴롭히고 있읍니다. 하고 간청했더니 조금후 감쪽같이 눈이 괜찮아졌읍니다. 다시 성호경을 긋고 예수성심상과 성모성심상을 바라보며 감사드렸읍니다. 이제는 눈이 괜찮아서 글씨도 잘 볼수있읍니다. 짧은 새볔 순간의 고통이었지만 치유받은 건 확실하니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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