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를 읽다 지혜를 체험하고....
○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며’(집회서 1장 5절)
○ ‘주님을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며’(집회서 1장 14절)
○ ‘지혜는 문자 그대로 지혜라. 아무나 터특하는 것은 아니다.’(집회서 6장 22절)
○ ‘네 발을 지혜의 족쇠로 채우고 네 목에 지혜의 칼을 써라 네 등을 구푸려 지혜의 짐을 지고 그 속박에 짜증내지 말아라.’(집회서 6장 24-25절)
○ ‘그 발자취를 살펴 따르면 지혜는 너에게 나타나리라.’ (집회서 6장 27절)
○ ‘그 때 지혜의 족쇄는 너에게 견고한 방패가 되고 목에 쓴 칼은 영광스런 의상이 되리라.’(집회서 6장 29절)
○ ‘지혜의 멍에는 항금의 장식이 되고’(집회서 6장 30절)
○ ‘네가 지혜를 영광의 예복처럼 입을 것이요’(집회서 6장 31절)
○ ‘왕 앞에서 지혜로운 자인 체하지 말아라.’(집회서 7장 5절)
○ ‘가난해도 지혜있는 사람은 떳떳하게 다닐 수 있으며’ (집회서 11장 1절)
○ ‘그는 사냥꾼과도 같이 지혜를 뒤쫓고 지혜가 가는 길목 을 지킨다.’(집회서 14장 22절)
○ ‘또 그는 지혜의 집 옆에 거처를 마련하고 지혜의 벽에 말뚝을 박아 지혜 가까운 곳에 천막을 치고 그 속에서 행복하게 산다.’(집회서 14장 24-25절)
○ ‘율법을 체득한 사람은 지혜를 얻으리라.’(집회서 15장 1절)
○ ‘지혜는 어머니처럼 그를 나와 맞으며 새색시처럼 그를 맞아 들이리라.’(집회서 15장 2절)
○ ‘사람은 외모에 그 사람됨이 드러나는데 지혜로운 사람 은 얼굴에 그것이 나타난다. 옷차림과 웃는 모습, 그리 고 걸음걸이는 그의 인품을 나타낸다.’(집회서 19장 29-30절)
○ ‘지혜로운 사람은 때가 오기까지 침묵을 지키나’(집회서 20장 7절)
○ ‘지혜로운 사람은 조용히 웃는다.’(집회서 22장 20절)
○ ‘지혜로운 사람은 신중히 생각해서 말을 한다.’(집회서 21장 25절)
○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전에 생각한다.’(집회서 21장 26절)
○ ‘나는 지혜를 얻으려고 열심히 기도하였다.’(집회서 51장 13절)
○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쁨을 맛보았다.’(집회서 51장 15절)
○ ‘나에게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린다.’(집회서 51장 17절)
○ ‘배우지 못한 사람들아 나에게로 와서 내 학교에 들어 오라. 어찌하여 지혜를 갖지 못한 체 불평만 하고 너희 영혼의 갈증을 풀 생각을 하지 않느냐! 나 이제 결론삼아 말한다. 지혜를 돈으로 살 생각은 말아라. 네 목에 지혜의 멍에를 씌워라. 그리고 네 마음에 지혜의 가르침을 받아라. 지혜는 바로 네 곁에 있다. 눈을 바로 뜨고 보아라. 네가 얼마나 적은 노력으로 큰 평화를 얻었는가를!’(집회서 51장 23-27절)
<저는 ‘지혜는 문자 그대로 지혜라. 아무나 터특하는 것은 아니다.’(집회서 6장 22절)을 읽고 두, 세 줄을 더 읽어 내려 가다가 가슴 속에서 물 속의 공기 방울이 솟아 오르듯 지혜가 솟아 오르는 것을 체험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 놀라서 어!~ 어!~ 어!~ 그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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