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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처녀의 비유를 깨달음
작성자최종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0 조회수1,1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열처녀의 비유를 깨달음


   마태 25장 1-13 '열처녀의 비유'편 1절에서 예수께서 "하늘 나라는 열 처녀가 저마다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것에 비길 수 있다." 하셨듯이 내용 그대로 열처녀의 비유는 하늘 나라의 비유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단군이 세운 나라인데 하늘나라는 하느님께서 성서 말씀 그대로 세우신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열처녀의 비유는 마태 24장 45-51절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편과 루가 19장 11-27절 '금화의 비유'편에서 처럼 맥락을 같이하는데 특히 루가 19장 11절 '금화의 비유'편에서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신것을 보고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 하나를 들려 주셨다.' 하였듯이 이 열처녀의 비유도
  
   마태 24장 45-51절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편 다음에 실린 이야기로써 당신께서 떠나가셨다가 다시 오실것을 암시하시는 말씀으로써 예수께서 먼 후일 재림때의 왕위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줄 제자들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을 때까지도 잊지 않고 있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사도행전 1장 6절 '사도들은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께 이렇게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주실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하고 오판하였을 때

   7-9절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는데' 하였듯이 사도들은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충실했지만 바로 이 질문은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사도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현세일을 묻고 있는 것으로써

   그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실 일로써,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주실 주님의 재림때의 일인데, "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사도들은 잘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또 더 이상 지나치게 알려고 하지도 않았겠지만 그 뜻은 먼 훗날 있을 재림때의 일을 몇백년이고 몇천년이고 년도를 분명하게 지적해서 알려주시지 않을 일이라면 "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결정하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다." 하셨듯이

   즉 묵시 10장 4절 '그 일곱 천둥이 말할 때에 내가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자,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비밀에 붙혀 두고 기록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려 왔습니다.' 하였듯이 그 때를 기록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요한 사도는 이제 알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하느님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비밀리에 하실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하실게 없으시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 25장 1-13절 '열처녀의 비유' 편에서는 처녀들이 세속에서 결혼하면 연지곤지 바르고 예복을 정성스럽게 차려 입듯 가장 중요한 세속의 결혼 이치를 비유하여 그와 흡사하게 준비를 해야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영신적으로는 물론 이 재림시기에도 당신의 정배인 교회가 주님인 당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

<<<<즉 재림하시는 그 날과 그 시간에>>>>>>>>>>>깨어있는 의인들이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 가고 즉 하늘나에 들려 올라 가고 <<<<<<<<<<재림하시는 그 날과 그 시간이 지나서는>>>>>>>>>> 문은 잠겨지는 이치를 가르쳐 주시려고 열처녀에 비유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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