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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은 언제나 사랑하시고계시지요
작성자송정운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6 조회수7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여러 글을 읽고 가입하여 글을 쓰게된 학생입니다.

전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주님의딸이되었습니다.

그땐 뭐가뭔지몰랐는데 이젠 주님의 사랑을 알게됩니다.

저를 위하여 먼 학교에 학교앞에 집을 주인이 집을 내놓은 바로 그날 얻을수있었습니다.

얼마나 기적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많은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해온것에 대한 잘못과 사죄의 눈물..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저를 한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에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힘들때..살며 지칠때는 성당에 가서 조용히 주님께 부러짖어보고 하소연을 해봅니다..

 "주님! 어찌하여 저를 이 먼 곳까지 데려오셨습니까..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주님 저너무나도힘듭니다.. 하지만 주님..전 주님을 믿습니다..주님께서는 저를 반드시 의사가되어 세상모든사람들의 아픈 몸과 맘을 치유하시리라 믿습니다..전 주님의 종이 되기에 한없이 부족한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모든것을 주님께서는 이뤄주시게하여주시리라 믿습니다..하지만 주님 저의 고통을 저만이 질수있도록하여주소서..불쌍한 우리 엄마와 아빠까지..힘들게 하여주지말게하여주소서..죄송합니다 주님..하지만 감사합니다..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제게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것또한 주님 감사하나이다..주님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저번에도 묵상을 하러 갔습니다..너무나도 제자신이 한심하고 부족하여 화가나면서도 너무나도 두려워서..또한 주님을 굳건히 믿지못하는내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주님께 갔습니다..

너무 힘들어 주님앞에서 하소연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서 오너라 내 사랑하는 딸아..나를 믿으라 믿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라고말입니다..그순간 너무나 감사하여 예 주님만 믿겠습니다 하였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어머니를 따라 가족끼리 묵주기도를 할때 우연히 제가 기도를 하다가 그냥 이유가 없이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됬습니다..

저의삶은 늘 주님과 함께했다는걸 지나고서야 알게됩니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제자신을 주님은 저를 어떠한 일꾼으로 쓰실지 미천한 저로선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여태까지 주님은 저의 미래의 일까지 미리 아신다는사실을 전 확실히 알수있었습니다..

저를 너무나도 아껴서 나쁜일은 당하지않게..늘 보살펴주신다는것을요..

전 앞으로도 사랑으로 세계에 모든 이들에게 의술을 펼쳐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주님은 저를 인도하여주실것입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믿어라 믿는대로 이루어지리라..

주님께로 가는 길이 험할지라도 제 십자가를 기꺼이지고서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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