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삶 속에서 주님 표징을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08 조회수2,683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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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도직 5월의 교황님과 함께 하는 기도지향

 저는 기도의 사도직 회원입니다. 기도의 사도직

매일 봉헌기도문으로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교황님과 함께 드리는 5월의 기도지향 :

 

저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세상의 모든 교회와 함께,

이 달의 교황님 기도지향을 위해 이 기도를 바치나이다.

 

일반지향 :

동정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느님 말씀에

스스로를 개방하고 인도될 수 있도록, 삶 속에서 주님의 표징

찾고 깨닫게 하소서.

 선교지향 :

선교지역의 신햑생들과 봉헌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다 양질

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훌륭하고 깨어있는 지도자들을 보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2007년 5월 20일

수서동 마당에서

수첩에서 처음으로 꺼내 읽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2005년도 11월에 받은 메주고리에 메달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기만 했지 2007년 5월 20일에

카드에 적힌 글

 "네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만일 알았다면 기쁨으로 눈물을 흘렸으리라"

을 읽게 되었습니다.

(감곡매괴성당의 성모성심미사를 처음으로

갔을때, 함께 가자고 하신던 늘 저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주신

미카엘 형제님께서

유럽에 성지순례를

다녀오시어

바로 감곡매괴성당에서

첫 성모성심미사를 참례한

저에게 선물로 주시었습니다.

주님의 느티나무에서 게시판 /신부님께 게시판 번호 550번에 올려져 있는 사진 촬영한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550   감곡성당 2005년 11월5일 토 성모성심미사 [2] S사도John

 

  

아 바로 그 눈물이 성모님의 사랑으로 부터 온 은총이었음을 표징으로 주시었습니다.

 "네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만일 알았다면 기쁨으로 눈물을 흘렸으리라"

바로 그일이 3월 4월에 있었고

성모성월에

 제 가슴에 늘 가지고 다니던 수첩에서

성모님 상본만 보았지

성모님의 메세지를

이상 하리마치 한번도 읽지는 않았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꺼내 메세지를 읽었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읽게 되었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7년 3,4월 피정후 있었던 영적체험으로 메모해 두었던 글 중에서

 

3월 고향마을 피정에서 있었던 일     고향마을 : 피정의 집                                                 http://cafe.daum.net/99songsr

  

연초에 수녀님이

고통에 싸여있는

저의 가정을 위하여

묵주기도 4000단을 봉헌하신다는

말씀에

한편으로

처형씨(故 안젤라)의 슬픈 일과 힘든 사정을 더 ...

자유게시판 795   하늘나라로... [3] S사도John

수녀님께

말 못하고

...

오로지 주님께 의탁하는

제 마음을

수녀님이 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피정 시작하자

 수녀님이 저에게

확신을 계속 하여 주시던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 사랑이 오신 것을 느꼈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성령께서 오신것을 느꼈습니다.

 

피정 중에

성가ㅡ를 부르다

눈물이 나기에

가사를 보니

 

61번 성가 사랑의 어머니

두 팔 펼치시고 사랑의 눈길로 항상 우리를 보시며

눈물짓고 계시는

오 성모 마리아

사랑의 어머니

우리 죄를 대신하여

기도하고 계시며

성모 성심이여

사랑의 빛으로

우리 가정를 감싸 주시고

어머니의 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

 

노래 하는데 눈물이 나며

~감싸 주시는 것 에 느낌에 대한

감사함에 눈물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수녀님의 기도가

강의 중에 성모님을 만나시고

체험하셨다고 하신 것처럼

수녀님의 기도가

저희 가족을 감싸 주셨습니다.)

 

 

4월 고향마을 피정에서 있었던 일

[...}

 

...

사랑의 어머니

성가 부르는데

3월 피정때 보다

한결 더 가슴으로 파동치며

목이 메고 눈물로 성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녀님께서

주님의 메세지를 들려 주실 때

하바쿡의 노래(성경:구약 하바쿡 3장 17-19)를...

이유 없이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흘러 내리는 데

눈물을 닦을 시간도 없이

어찌나 흘러 내리던지

  눈물이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흘러 내렸습니다

  가슴을 적시는 눈물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보다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하바쿡의 노래(성경:구약 하바쿡 3장 17-19)

들려 주실 때

17 무화과나무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는 딸 것이 없고 밭은 먹을 것을 내지 못할지라도 우리에서는 양 떼가 없어지고 외양간에는 소 떼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내 구원의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19 주 하느님은 나의 힘. 그분께서는 내 발을 사슴 같게 하시어 내가 높은 곳을 치닫게 해 주신다

 특히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내 구원의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말씀이 강하게 전해지고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성령께서 강하게 인도하시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추기

 2007-10-3일 10시 미사에서

성체를 영한후

무릎을 꿇고

합일의 묵상후

늘 미사후 드리던

레지오 마리애 협조단 기도문

레지오의 까떼나를 두손모아 읽으며 기도합니다.

늘 하던 까떼나가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내영혼이 †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

 우연은 없었습니다.

저희가 올리는 기도가 하나 하나도 헛된 것이 없었나이다.

하바쿡의 노래로

마음을 움직이심(파장)이

미천 깨닫지 못하고서도 들어올린

까떼리나기도안에 전구되어 있었습니다.

이 비천한 죄인은

또 늦게야 알았습니다.

오 주님, 저의 하느님

 

 

영성체송
시편 103(10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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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수회 신부님의 이야기

 

 

성당 s....

 

 

2006-05-25

 

 

170

 

 

알바니아_안톤룰릭_신부.hwp

  

 s.사도요한
 
1.왜? 50년 금경축일에 안톤신부님이 뽑히시어 증언하게 하셨을까? 묵상: 사제들에게는 안톤 신부님을 통해 십자가 지신 고난 예수성심을 직접 보여주시고 2. 17년 감옥, 17년 노동수용소에서 고문,조롱,구타,모멸을 준 인간을 용서하는 것은 예수성심이 아니시면 절대 불가능함을 깨우치게됩니다 06.05.16 17:28
 
 
 
첨부화일에 안톤 신부님 글과 기도의 사도직에 대한 '가톨릭 신문' 기사를 스크랲하였습니다. 아래한글2004판으로 올려져 있으니 프린트 아웃하시어 전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06.05.21 12:10
 
안톤룰릭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2006년에 그런데 2007년 5월 남양성모성지 월간 성모님의 동산 2007.6 에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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