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신자가 많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하나되게 하소서 명 아래 모인 이들의

모인 한국청년가톨릭대회 에서는

1분 1초 조차 놓칠 수 없는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하게 해 주셨다.

내가 설령 내일 죽더라도 1분1초라도 잠들 수 없었다. 죽음 그 이상의 것을

봉사를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추기경님께서는

사람은 영혼이 있다. 그래서 죽지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거에요. 라고 말씀하신다.

한국청년대회이름으로 모인 제주도 모든 곳에서는 모두가 영혼으로 십자가를 그렸다.

하늘에서는 그저 구름이 떠있는 것 뿐이였는데, 우리의 영혼은 그것을 이렇게 부른다. "CROSS"

세상의 모든 곳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께서는 심지어 구름의 형상으로 은총을 주신다.

가장 낮은 곳에 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 하신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