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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성모님을 만나고 7 년만에 아들을..]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2 조회수1,089 추천수3 반대(0) 신고
[꿈에서 성모님을 만나고 7년만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1.처음 하느님을 만나게 된 동기?
 
저는 1984년 6월 까지 약6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없어 부부가 함께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때 집 주인(신앙인)이 우연히 이야기를 듣고
경기도에 있는 오산 성당으로
저희 부부를 인도 하여 6개월 간의 교리를 받고,
1984년 12월 23일 영세를 하였습니다.
 
2.꿈에서 성모님을 만나고 결혼 7 년만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는 영세 한지 3개월 후 .
1985년 4월10일 깊은 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서 저는 넓고 프르고 높지 않고 얕은 동산 아래쪽에 혼자 서 있는데,
 
갑자기 동산위를 바라 보고 싶어 고개를 들어 우러러보니,
성모님께서 제가 늘 성모님 고상을 바라보고 기도 했던 그런 모습보다
더, 화려한 모습으로 눈이부실 정도의 광채를 내시면서
동산 위에서 저를 계속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 때 깜짝 놀라 얼른 두 손을 모으고 성모님께
아이 하나만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고개를 들어보니, 성모님은 감쪽 같이 사라지셨습니다.
그러고 꿈을 깨었습니다.
 
저는 꿈을 깨어서도 너무나 신기하고, 너무나 기쁘고
예사롭지 않은 꿈이라 생각 되어,
아내에게도 말 하지 않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아내가 갑자기 배가 이상하게 아프다고 하기에
저는 문뜩, 일주일전 꿈속에서 성모님을 만난 일이 떠오르면서
큰소리로 여보! 분명히 아이가 있는거야 확실해 하면서
 
저는 아내에게 꿈에서 성모님을 만나고
아이 하나만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이야기를 하였더니,
 
아내는 6년동안 아이가 없었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오히려
큰 소리를 내면서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  더욱더 마음속으로 부터 확신이 왔고
그래서 계속해서 아내에게
오늘 당장 병원에 가서 꼭  검사를 해 보라고 이야기 하고,
 
저는 직장을 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확실 하지 않은 일을 
본당 신부님께 전화를 하여 신부님 드디어 저희가 아이가 생겼다고 하면서
저의 입이 저절로 열리고 직장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저의 입이 저절로 열려 직장 동료들에게 나 아이가 생겼다 하며
큰 소리로 마구 자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 3시 경에 아내로 부터 전화가와서 받아 보니
엉엉 울기만 하고 말을 못 하기에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아침에 당신의 꿈 이야기가 믿기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았 더니
 
정말로 임신이 확실 하다는 것을 확인 하고 왔다는 겁니다.
저는 그 때 꿈이 확실 하다는 것을 더욱더 믿고,
기도 생활을 더욱더 열심히 하여,
 
저는 그 다음 해 1986년 1월 28일 결혼 생활 7년 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 이름이 하느님께서 주셨다 하여
그 당시 오산성당 본당 주임 신부님과 상의하여 ""하늘"" 이라고 지었답니다.
 
저는 그 후 "'하늘이가"" 차츰 성장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때 꿈이야기를 들려주고,
성모님의 은총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면서,
 
신약 성경도 하루에 2시간씩 시간을 내어 저녁 마다 다 가르처 주었답니다.
 
현재 우리 아들 "'하늘이는""
육군 백마부대 병장으로 충실히 군복무 잘 하고 있으며,
신앙 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답니다.
 
본 내용은 소중히 간직 하고 오다가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 하는 것이며,
그 후 로도 저는 꿈에서 예수님을 3번 만나고
성령의 불 덩이을 집채 보다도 더 큰 것을 받았으며,
여러가지 비슷한 꿈들을 지금 까지 계속 꾸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성모님께서는 누구나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의 청을 다 들어주십니다.
아무쪼록 성모님께 많은 기도와 많은 은총 받으시기를 저도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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