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냄비신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3 조회수9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자매님  솔직함에 참 좋와보입니다  이런현상은  거의 누구나 격습니다  특히
젊은분들은  성격상  자제력이떨어지기 때문에 더 그렇할수있읍니다
 
나는현제71세된 사람인데 43살때  까지 하느님든 불교든 다 배척하고 무신론
주장하며살다가  두번씩이나  하느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기적도 일어 났든
 
저였는데도 시내버쓰운전을  하게되니 말도 때로는 거칠고 해서  성사를 보고
정말 하루도 못갈때도 많았읍니다  그러고 보니 나는 안되는자 인가보다 하며
 
성사만 늘볼수도 없고  고민고민 하다가  기도중에 떠오르는생각이  네 오래된
습관이  그리 짧은 기간내에  고처지기를 바라는것은  지나치게  때에 찌든빨래가
 
한순간에  깨끝이 빨아지기를  바라는것과같다는  생각이들면서 조바심도 덜해지
면서  서서히  인내심이 생기고 나이먹어지니  더욱  심리적 안정감이 와서  지금은
 
글도쓰고  이렇게상담도 하지요 지나치게  급하게 하려면 오히려 포기하고싶을때가
오니  묵주기도 많이하시면 인내심도  생기고  예수님 성모님 을 마음속에서 자주
 
만나니  차분해지는 은총을 받게되며  묵주기도는 반복됨을 지루하게 생가된다
하셨는데  발현하신성모님께서 적극 권하시는 기도이며  성모송을 많이 하니까
 
내용도 모르는  개신교회에서는 성모님 믿느다고하는데  묵주기도에  주된 내용은
예수님에대한 기도가 핵심적이라고합니다  신앙생활에 은총은  인내와 깨닮음이
 
많아야 성숙해집니다  그렇게 되려면 가급적 평일미사 많이 다니시고 성경많이
읽으시면  큰도움에  은총이  내립니다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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