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강림체험과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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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갑기 | 작성일2008-08-25 | 조회수1,49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정말 이해 못할일은 우리 교인들 그것도 열심 신자들 대부분 성령의 강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결론은 겉으로는 인정하고 속으로는 인정치 못하는것 같다 여기 방문하신 형제 자매님들 은 또 믿으시는지 못믿으시는지--- 정말 바람이 들어와 심장을 때리고 발밑으로 가볍게 빠져나가는 현상- 그것도 순식간에 또한번 그리고 더 세게심장을 망치로 치듯 때리고- 또한번 더- 순식간에 3 번을 머리속에 찬바람이 세차게 들어오면서 심장을 치고 나간것이다 그것도 금년 부활절날..... 나는 정말 지금도 왜 그런것이 나에게 ? 그게 초자연현상 인데..스스로도 믿어지지가 않을정도이다. 이런이야기를 하면 미친놈 소리 안듣는것이 천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겪었기에 나 자신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체험인데 남들 한테 이야기 하면 이건 완전 돌지 않은 사람 되면 다행이다.... 나 자신도 왜 나한테... 이런 질문이 지금도 나온다. 그 체험을 하고나서 그 전 날 과 그 후에 무엇이 내자신에 변화가 왔었는가 를 생각해 보았다. ( 성령강림체험전 내가 겪은일) 부활절로 부터 5 개월전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집사람 실비아의 돌연사.와 -새집으로 이사가기위해 준비중- 이사가는 날자에 실비아를 장지로 보내는 날 과 의 일치, 내사업장의 이전, 딸의 결혼식, 타인사업장의 수주받은공사시작 - 이건 정말 초죽음 이었다 거기다 더욱 괴로웠던것은 처가에서 실비아의 죽음은 아빠탓이라고 자식들을 선동 하여 아빠와 자식간의 이간질로 인한 자식이 애비에 대한 부정이었다. -여기서는 더 믿을수없는 구체적 사항이 있음에도 지면상 생략합니다 그로인하여 부활절 전야제 까지 일주일동안 나는 완전히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까라져 있었고 , 어떻게 이런운명이 나에게- 하면서 내가 얼마나 잘못살았다고 이럴수가 하면서 세상에 일어나는일들은 모두 우연일뿐이고 하느님은 없다 라고 스스로 부인했었다. 부활절날 - 평소다니던 성당에 가지 않고 다른 공동체에 나갔는데 거기서 그런 성령강림을 체험 했다 신부님도 나도 아무런 행동을 취한것이 없었는데----- ( 성령강림 체험후 겪는일 ) 그토록 초죽음속에 있었는데 체험후 2 주동안 그냥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한달에 나가는 고정지출이 상당 했었는데ㅡ 자식들은 모든 돈이란 돈은 처가집 조정에 모두가져가 버리고 돈이란 정말 한푼도 없었다 - 우선 새집장만한 월 상환금 부터가 문제였었는데ㅡ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7년전알앗던 사람으로부터 사업제의가 들어왔고 - 그사람은 내돈을 떼어먹고 행방불명 된사람의 소개로 나를 다시찿음- 우선 살아갈수있는 돈이 들어와서 긴급한것을 메꾸게 되고 그러면서 기쁨과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그러면서 푸른하늘의 아름다움을 처음 느끼게 되었고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세상에서 일어나는사건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면서 또 신앙심에 대한 흐지부지 --- 그런데 어떤순간에 먼저세상떠난 실비아 생각을 하면 또다시 까라지고-- 성령주신 하느님 을 생각하면 다시 삶에대한 기쁨이 오고 하는 반복이 계속되면서 왜 반복이 하고스스로 질문속에 오늘 을 보내던중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그것은 내가 그런 성령체험을 했다고 참 신기한 체험이라고 믿음이 강한 사람들 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여 보면 모두 비웃는듯 내가 돈것이 아닌가 할정도니 -- 다른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것은 뭔가 뜻있는 이야기를 듣고싶은 순수한 마음에서였는데 그분들은 성령이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막상 내체험은 믿질 않았다 그래서 나자신도 그것은 분명 체험햇음에도 스스로 미친사람되기싫어서 마음 한구석에는 그것이 정말 하느님이 주신것이고 그 하느님은 실존하시는것일까 하는 반 의심하는 마음을 갖고잇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젠 그런 이야기는 절대 안할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할수있는것은 나는 그 바람 - 아주 시원한 바람이 세번을 연속적으로 내 머리속으로 둘어와 심장을 망치로 치듯세차게 때리면서 발끝으로 살며시 아주 가볍게 빠져나가는것을 순식간에 한번도 아닌 세번을- 을 체험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세계에서는 즉 세상에서는 알수없는 하느님의 실존함을 알려준것임을 확신 합니다. 또한가지 아이러니칼 한것은 우리교우모두들 성령을 믿고 믿는다고하면서도 , 또 교회스스로 성령을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도 현실속에서 일어난 실존하는 내이야기를 믿지않는다는것을 알았다 확실히 이글을 통하여 말할수있는것은 나는 체험했고 보았다는것이다 왜 내가 ? 그러나 분명히 해두기 위해 여기 글로 남겨두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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