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시대의 외침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11 조회수1,062 추천수2 반대(0) 신고
 
 
개신교목사님인데 목사님 같지않고
꽃동네 오웅진신부님을 닮은 분의
신앙간증 동영상입니다
 
의사면허증을 포기하고 많은재산을 가난한이에게 나눠주고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 굶주리며 사는 이야기와
13년간 교인 한명없이 노숙자와 범법자아이들과 같이 살며
범법자 아이들의 도벽이 안고쳐지자 이들에게 쇠파이프로 자신을
때리라고 하여 실신상태까지 매를맞고  이들이 눈물흘리며 참회하고 변화되는 모습
 
그들속에서 행복을 찾고 좁은길만을 걸어가라고 말씀하시는 모습과.
노숙자들에게 밥을 해주면서도 이들에게  매를 맞기도 수없이 하고,
 
또한  북한지하교회 사람들이 체포되어 죽어가면서도 찬송을 부르는 이야기등이
시종일관 눈물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모진 고난을 통하여 우리도 참회하고 변화되어야 하는
진한 사랑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구원을 받기위하여 엄청난 큰일을 해야 하는것이아니라
내가 할수있는 작은일들을 돕는것이라고 합니다
 
이시대에 어떻게 가난한 이를 섬겨야 하는지
예수님이 원하시는 참회와 사랑이 어떤것인지
이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존재할수 있는지...
 
말미엔 부천에 사는 우리 천주교우가 이분을 크게 돕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크리스찬의 영적변화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박보영목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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