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명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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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순 | 작성일2011-01-19 | 조회수82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이 직접인지 간접인지는 모르나 제 직업이 발관리사입니다.
세례를 받은지 오래지않은 자매님을 임신이 어려워 고민이 되신분을 소개를 받았습니다. 시험관도 어려웠었는데 그분의 간절한 기도와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저한테 오셔서 발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한달 두달 전에도 임신한 분이 계셔서 저는 같이 기도를 드리면서 시작했지만 몇달이 지나면서 좋은소식이 없었지요. 그리고 몇달 소식이 없었는데 전화가 왔어요. 저는 그분이 포기한줄 알고 계속 화살기도 묵주기도 를 반복하면서 기도를 했어요. 속상한 맘도 있고 나이도 많아지는 걸 느끼니 왠지 더 매달렸습니다. 혹그분이 포기할까봐 그러데 한통화의 전화가 왔어요. 자매님께서 묵주기와 등산을 꼬박꼬박다니셨대요. 임신5개월이라고 정말 제일처럼 기뻤습니다. 그분도 하느님께 정말감사하다고요 병원에서 어렵다고 했던 일이 정말 주님께서는 그자매님의 정성과 사랑을 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주님께 감사함과 찬미받으소서. ^^ 아멘 + 여러분도 희망가지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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