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묵주기도의위력
작성자최성문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8 조회수7,561 추천수3 반대(0) 신고
 

제가  승려로  머물던    법주사 절에는  97세 되시던   주지스님의 모친이신   98세 전맹신할머님   은  두분아드님 이 다승려 이시지만   승려이상의  불교신앙 에 대한  확신 이계신분 이시고   참착하시고  선하신 분이신데  두분승려 아들은 설마 어머니가  그정도로  믿음이 계실까  하는   의혹심에  모친을 가볍게  대하시고 퍽이나  서운하게 대하시엿쓰나  99세  되시는  할머님 은   내색하나  하시지  안의셔는데  돌아가신후  화장해달라는  모친의부탁도  거역하고 매장하엿는데   그 유택이 허술하여   내가슴이 아파는데   내가   할머님 을생각하면서    묵주기도  한단 을 바치자 마자무덤이 벌어지고  관이 깨지면서  할머님  이  빛에싸여   하늘로  승천하는것을   영적의로 체협하고 나서   묵주기도 위력을 실감하엿씀니다     평소  국문 을 겨우 아시고   묵묵히   밭에서 일만하신   할머님  그려나   70세부터서 피눈물나는 반성의수행을하시면서     자신을  못난년  못난년  이라고   늘상 낫추고    2살아이들한데도 말씀을낯추시던 성인에 버금가는  그인격   그려서인지     가시던날  저한데    저맹신이  입니다    스님에게  간다고 인사하려고 왔씀니다라고  하셔는데     그  착하시고  선하셔는지    하늘로   올림  을받의셔씀니다        아니   두분스님 이신  하드님  들은아직까지   어멈님  에   그  높의신 인격을아는지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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