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연중28주금요일]말씀의 초대
작성자굿뉴스 쪽지 캡슐 작성일1998-10-16 조회수8,430 추천수1 반대(0)

[매일미사에서 발췌]

 

  감사의 동기가 계속 이어진다. 유다교에서 넘어온 사도들과 이방인들이 하느님께 구원을 받았고 같은 유산을 차지하라고 부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성령께 자신을 개방하는 사람들 안에 신비롭게 현존하는 영원한 생명을 기다리게 하신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이 진리로 사람은 자기 양심에 충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무도 자신을 심판하실 분을 피해 도망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그것은 인간을 신뢰심으로 가득 차게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시선은 당신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지켜 주시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지켜 주신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박해가 아니라 위선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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