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징으로 하는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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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미 | 작성일1999-03-12 | 조회수3,488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하느님이 자신에 뜻을 드러내려고 하실 때 그 메신저로 쓰는 것은 참으로 많다. 무지개로 부터 십자가 까지 하느님은 당영한 것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드려내셨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 하셨다면 하느님은 얼마나 많은 것을 상징으로 삼아 자신의 뜻을 드려내시는지 덩쿨 하나 갖고도 그럴게 하실 수 있다. 그래 기호신학도 있다. 하느님의 신호가 꼭 내가 구상 했던 모습으로 오지는 않는다. 사람과 지나가다가 스쳐 듣게 되는 말 잛게 읽었지만 마음에 남았던 성서구절 꿈.기도 중에 느낌 등등 내가 사랑하기에 다른 이에게 이해되지 않은 일도 내게는 이해가 될 수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가 될 수 있다. 마리아가 에수님의 그 모든 무시하는 둣한 태도를 못 보셨던 것이 아니다. 그분이 지성이 없었던 것도 자신이 그런 취급 받아 당연하고도 생각한 것도 아니다. 다만 성모님은 그 내면을 보실 수 있었다. 지평선 넘어 빛을 감지 할 수 있었다. 하느님은 한번도 들어 주지 않는 기도 응하지 않은 기도를 하게 한 적이 없다. 우리가 그것을 못 알아 들을 뿐..... 하느님께 청이 있고 아뢰고 있다면 주변 소리에 움직임에 마음을 열고 집중 하십시오 분명 하느님은 그 안에서 당신에게 답을 주고 계십니다. 말로 하지 않았다고 눈으로 보여 주지 않고 손에 쥐어 주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그분은 모든 것에 답변을 주셨습니다.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주님이 건네주고 계신 말씀이 많은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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