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희를 모아들이소서!(시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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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형 | 작성일1999-05-01 | 조회수4,03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주 저희의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저희가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함으로써 영광을 삼으리이다. 시편 106,47
참으로 그분이 우리를 구하러 오셔서 우리를 모아들이실 때,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 나서야 한다. 그분이 가자고, 에집트를 떠나자고 할 때, 우리는 신끈을 단단히 묶고 떠나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분이 문을 열러 가자고 할 때 우리는 나가야 한다.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입니다. 문지기가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데리고 나갑니다. 양들을 모두 이끌어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요한10,2-4
그것을 먹을 때는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는 신을 신고 손에는 지팡이를 잡고 서둘러 먹어야 한다. 이것이 나 야훼에게 드리는 과월절이다. 출애굽기 12,11
그리고 모아들이시는 하느님을 따라서 세상의 모든 갈라짐과 불일치를 치유하시는 하느님의 작업에 우리는 과감히 동참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 길 속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작업을 하여야 할 것이다. 세상을 구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세계 만방에서 불러 모으시는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세상의 모든 백성이 당신의 나라로 모이게 섭리하여 주소서!!
*시편 106과 노트를 첨부하였습니다. 첨부파일: 시106.hwp(29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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