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래도 영혼을 지닌 사람이기에... .
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5-15 조회수4,277 추천수12 반대(0) 신고

학구열과 호기심은 있지만 정규 교육을 받지 않았기에

어떤 학문에 이론적인 면은 약한 나로서는

화학기호는 내지 못하나 그것에 발견 될 때 에피소드는 아는데

며칠 전 화학을 다룬 프로로 인류학을 들어 본 적이 있는데

즉 창세기로 아는 인류학이 아니라 수소와 열 아미노산으로 시작된 과학적인 창세기

그 프로에에서 말하기를 침팬지와 우리는 99% 화학적으로 같으며

아미노산이나 핵산이 우리 아주 먼 원시시대의 조상이기에

인간이 다른 피조물에 비해 월등이 나은 것은 하나도 없고

이런 문명의 발달은 우연의 창출이라는 말 이였다.

과학적으로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말할 생각이 없다.

어디가까지나 그것은 과학이 말하는 것이므로

하나 내가 감동하며 묵상한 예는 있다.

젖먹이 유아와 침팬지의 수유를 과학적으로 관찰해 보면

침팬지는 수유가 시작되면 먹는 것 밖에 신경을 안 쓰고

배 푸를 때까지 우유를 마시나

인간의 아이는 수유 중에도 엄마가 말을 걸면

먹는 것을 멈추고 일단은 그 말을 들으려 한다는 것이다.

침팬지와 우리가 99% 동일하며 더 나을 것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1% 그것을 영혼이라고 했을 떄 우리는 분명 선별 되었다.

그 많은 종 중에서 특별이 선택받고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우리는 인류 즉 꼭 사람만이 아니라 자연상태에 책임이 있고

그것을 제대로 못한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하나 그 오류조차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해서 겪게 하는 시련이 아닌가?

자연 사랑 하느님 사랑이라는 캠페인을 환경 운동에서 창조질서를 말하면서 말들을 한 적이 있다

그 취지를 이해하고 동의하나 그 순서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느님은 인간을 통해 역사 하셨지

동물을 통해 역사하시지 않으셨다는 것

과학자 말대로 우리 인류가 사라진 다음 곤충은 살아 남을지 모른다.

다음 세대에 부흥한 종족은 곤충일지 모른다.

하나 난 신앙인이고 단순이 이 세상이 흘러 가는 것이라고는 절대로 여기기 않는다.

하느님은 이 세상에 있으시고 그 목적을 위해 우리 인간 하나 하나에게 사명을 주셨다고 믿는다.

인간에게 실망 했다면 또한 인간을 통해 희망을 키워야 할 것이다.

주님은 인간으로 강생 하셨지 다른 무엇으로 탄생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묵상하며

하느님은 분명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으며 그 세상이 충분이 찼을 때

인간을 창조 하시어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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