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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성공론
작성자신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1999-05-16 조회수2,970 추천수7 반대(0) 신고

짦지 않은 삶에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았다.

성공 헀다고 해도 한번에 되는 일보다는 여러 번 해야 이루어진 일들이 많았고

완전이 되는 일이라고 믿었고 될 수 밖에 없고 되어야 하는 일인데 실패 하거나

한번에 되지 않은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나는 안돼~!"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고

머피에 법칙이 내 이야기이며 일이 안되는 사람은 계속 안 되는가보다 생각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게 된 묵상을 한 적이 있는데 대층 이런 것이다.

그 일이 한번에 안 되었다고 추구하는 멈추고 말았는가?

계속 했는데도 끝끝내 안 되었는가?

일이 안된 것은 정말 전적으로 다른 외부적인 영향 때문이며 그것은 정말 확실이 내 것이였는가?

묵상한 끝에 얻은 결론은 내 삶에 하느님이 주시기로 한 일이고

내가 정말 원한 일은 실패 했다고 노력하는 것을 관두지 않았고

끝끝내 안 된 것은 아니며 다른 이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해도

내가 다르게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도 분명 있으며

세상에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사실 잘 되어서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되어버린 것들이

엄밀이 분석해 보면 정말 과분한 것들도 가득한 것이다.

남들이 아닌 자기에게 시선을 두고 있기에 나란 사람이 뭘 원하는지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의식한다.

의식하기 위해서 내적 고요가 필요하고

내 실패들이 고요를 이해하게 하고 갖게 해 주었다.

난 내 옮음을 믿었기보다 바라는 것을 믿었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을 믿었다.

아울러 내게 어떤 의미든 주어질 일이 아니면 내 삶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란 자신감

난 우연이 성공하지 않았다.

하느님의 보우심에 힘입어 매번 힘들지만 차근차근 이루어냈고 성공해야 할일엔 성공 했다.

나의 좌절의 역사는 의미를 발견하는 역사였고 하느님의 섭리를 믿는 역사였다.

중요한 것은 '시선' 어떻게 보고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실천하는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일을 하며 최선을 다하며는 이루어지지 않을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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