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이라 그런지 몸과 마음이 모두아프다. 몸은 감기에 걸려 아프고 마음은 너무 많은 말을 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아프다. 내가 친하다는 이유 하나로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될줄이야..........
사순절 동안 말수를 줄여야 겠다. 말 대신 미소로 대답하리.말 대신 마음의 소리로 신호를 보내리라.사순절을 무사히 잘보내자.